후쿠오카 여행 4.7, 1-3일차

마지막 1-3편은...
울뻔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일단 !!
오바마 마을 도착 후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체크인 하구 방에 짐을 던져 놓고 !!
너무 배가고파 밥 부터 먹으러 갔죵 !! ㅎㅎ
하지만 왠걸... 갈려햤던 오바마 짬뽕 집은 브레이크
타임?! 5시에 오픈 이라길래 ㅜㅜ

길 건너에 있는 짬뽕 집으로 갔죵 ㅎㅎ
어쩔수 있나 배는 고프니 ㅎ 먹어야징 ㅎ

일단 맛은 단백했어요 !! 한국어 메뉴판이없어서 어쩔수없이 번역기로 보면서 고르긴 했지만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점심도 해결 했겠다
본격적인 오바마 마을 관광 !!!

여긴 정말 작은 온천 마을이라 주변만 봐도 이렇게
유황냄새와 연기가 가득 ㅎㅎ
그리고 즐간 핫풋 105 일본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ㅎ
바다 옆에서 즐기는 !! 넘 좋더라구요 ㅎ

다시 버스터미널로 돌아와서 운젠지옥가는
버스를 타고 넘어갔습니더 !!!
이때 까진 순조로운 계획들 !!!!

이렇게 운젠에사는 고랭이들도 만나보구
애네가 사람손길을 많이 탔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지나가는데 옆으로와서 쓰담아달라고
아주 애교를 ㅎㅎ

하지만 알아둘거 !! 지금 인포가 공사중입니다....

바로 옆 신사도 구경 하고 이제 다시 오바마 마을로
돌아갈려고 버스을 보니?! 응?!
기사님이 오바마 가는 버스는 이제 없데여?!
아니 첨에 알아봤을땐 7시까지 있던걸로 아는데?!
모징?!?!?!?!?!?!?

이때 부터 맨붕의 시작... 어떻게 하지
주변 료칸에서 자야하나?! 부터 시작해서
료칸 가격이 ㅎㄷㄷ
지나가는 사람도 없오....
지나가는 차 히치하이킹?! 안돼 ㅠㅠ
소통도 못해 ㅠ 살려줘 ㅠㅠ
이렇게 1시간을 발만 동동 구르다
택시를 불러보자 랴서 구글을 키고 어플까니
인증번호?! 또다시 맨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기 멀리서 오는 비슷한 나이때의 여성분에게
달려가서 !!  스미마생 ㅠㅠ 오바마 버스 x
콜 택시 플리스 ㅠㅠ 도와주시더라구요 !!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ㅠㅠ
택시 불러주시고 올때까지 기다려주신 ㅠㅠ
지금 나가사키 가는 버스안에서
다시한번더 생각해보면 넘나
감사ㅠ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택시 타고 복귀 하니 7시반
택시비 4천엔 ㄷㄷㄷ 그래도 ㅎㅎ 살았다라는 ㅎ
일단 숙소로 돌아가서 !!

유카타 갈아입구

대욕탕에서 씻구 긴장감을 푸는 온천을 즐겼습니다 ㅎ
긴장도 풀렸겠다 배가고프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여긴 시골...
문들이 빨리 닫지만 !!! 그래도 이자카야는 새벽 3시까지 한다는 !!!!

사시미 세트, 꼬치5개, 하이볼 까지 !!
맛나 ㅎㅎㅎㅎ

가격을 보니 2020엔 !! 음 나쁘지 않오 !! 결재 ㅎ
후하 후항
배도 부르지만 !! 일본하면 편의점이다 ㅋ
여긴 로손편의점만 있아요 ㅎ

이렇게 편의점 까지가
4월 7일 일정의 끝이였습니다 !!
혼여다 보니 재미도 있지만
돌발상황에선 무섭더라구요 ㅎ
일본 분들 너무 착하시고 친절해서
좋았네요 ㅎ

이렇게 1편의 포스팅을 마치게되었습니다 ㅎ
지금은 나가사키로 가는 중이에요 ㅎ
오늘 2편은 저녁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