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데이트 - Memory

안녕하세여 ㅎㅎ 
12월 첫 데이트 일상을 올릴려고 합니다. 

소개해드릴곳은 고양시 향동, 연남 입니다. 
 
저희 데이트는 요즘 머랄까 무계획 이에요 ~ 
둘다 P 그런지 일단 만나 ~ 
점심 머먹지 ? 차에서 30분 고민 
출발 ~ 
 
이런식 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ㅎ 
 
고민 끝에 12월 3일 점심은 브런치로 확정 ㅎ
 

 BRUNCH BEAN(브런치 빈)

 

작년인가 송도 점 브런치빈을 방문한적이 있었어요 
7층이였나 8층이였나?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 이뻤고 야외도 좋았던 곳 또 가성비가 좋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가지고 
 
고양시 향동에 위치하고 있는 향동점 브런치 빈을
가게 되었습니다 ㅎ
 

저희가 주문한건 세트 5번 
파스타/필라프/파니니&샌드위치 택 1
피자/플래터 택1
아메리카노 2잔 
가격 : 29,800원
 
가성비 좋지 않나여 !?
브런치 빈 각 지역에 있으며 가성비 좋은 브런치
카페 였어요 
이번이 두번째 방문 솔직히 저번에 간곳이 여긴지 몰랐습니다 ㅎㅎ
아무튼 !! 맛나 ㅎㅎ

 

지아 하구 둘이서 먹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여 ㅎㅎ 
아아 2잔은 다 먹구 테이크아웃으로
가져나갔답니다 ㅎㅎ 
아 주차 가능합니다 ! ! !
 
점심 먹고 차에서 노닥 노닥 거리다 
벌써 저녁시간이 되어버렸지 머에여 ㅎㅎ 
 
저 생각보다 맛있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 
 
저녁으로 픽한곳은 바로 
연남입니다 !! 
 
차는 집에 두고 경의선을 타고 홍대로 슝샹 ㅎㅎ
 

 

쿠시노 주방

 

저녁 보다는 지아와 둘이 술 한잔 하기위해 
찾은 곳입니다 ㅎㅎ 
 
쿠시노 나배 사진을 보고 바로 픽한 이곳 ! 
역시나 맛있는 곳은 
웨이팅이 있더라구여 ㅎㅎ 
 
다행히도 웨이팅 1팀 남아서 등록?!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핫 ㅎ 
사람들은 나오는데......
20분 동안 연락이 없길래 들어가서 물어봤습니다. 
 
해당 번호가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고 
카톡안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 
안왔다고 하니... 
다시 등록하고 기다리셔야 한다는 말에 
고민 했습니다 쩝... 
하지만 기다린 시간도 있고 아깝기도 해서 
총 40분 기달렸나 후 기다림 끝에 
입장 !!

 

 

일단 분위기에 취해 ㅎㅎ(크리스마스)

 

바로 메뉴판 부터 찰칵 ㅎ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쿠시노 나베 !! 
 
진로와 한잔 ㅎㅎ 
 
작성하다 생각해보니 
점심에도 파스타를 먹었는데 
나베도 파스타가 많이 들어가더라구여 쩝 ㅎㅎㅎ 
 
맛있게 먹은 저희 ㅎ
 
겨울철 쿠시노 주방 추천합니다 ㅎ 
 
그럼 지아와의 데이트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