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하늘1 뽀미야 그동안 고마웠어 - Memory 안녕하세요 한동안 포스팅도 뜸뜸했고 마음의 정리가 어느정도 필요하여 혼자만의 시간이 좀 필요 했습니다... 3월 15일 17년간 같이 지내온 뽀미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갑작스럽게 떠나 저희 가족들 모두 슬픔으로 가득찼던 2주일 그동안 뽀미가 항상 곁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몰랐던거 같아요 17년 뽀미 애기였을때부터 항상 같이 지내왔던 우리집 가족 뽀미 애기 였을때는 털이 너무 까매 깜순이라고도 불렀는데 애가 털갈이를 시작하더니 귀도 서고 털색깔도 요크셔의 고품이 느껴지는 강아지로 자라더라구요 ㅎ 하지만 성격이 까칠한 공주 얼음 공주였던 우리집 뽀미 ㅎㅎ 까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하고 보고만있어도 이쁜 뽀미 지금 뽀미는 없지만 17년 저희 가족은 정말 뽀미를 사랑으로 항상 곁에 있었던거 같아요 웃음을 선물해.. 2024.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